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니어 도스 산토스 (문단 편집) ==== vs [[커티스 블레이즈]] ==== [[2020년]] 1월 25일 UFN 166에서 경기가 성사되었는데 커티스는 190cm 중반에 거대한 프레임, 수준급 레슬링 실력으로 상대를 무한 체력으로 넘긴후 계속 눌러놓고 G&P를 구사하는 선수로 산토스에게 케인전의 악몽을 되살릴 수 있는 선수로 팬들이 예상하고 있다. 헤비급에서 매우 젊은 [[1990년대]]생 [[미국 흑인]]이다. 2020년 1월 26일, UFN 166에서 1라운드 초반부터 몸이 상당히 무거워보였고, 초반 블레이즈의 테이크다운 시도를 모두 막아냈지만, 그 이후 스탠딩 타격에서 블레이즈의 타격거리를 잘 잡지 못하며 별 재미를 보지 못했다. 이후 2라운드 초반 블레이즈에게 안면 정타를 몇 번 허용하더니 이후 스트레이트 카운터 이후 주도산은 그대로 그로기가 왔고, 저항을 하지 못하는 주도산에게 블레이즈는 펀치와 니킥 세례를 날리고, 산토스는 그대로 TKO 패배를 당했다. 더해서 커리어 처음으로 연패를 당하고 말았다. 블레이즈의 테이크다운을 전부 막아내며, 여전히 압도적인 테이크다운 디펜스를 보여줬지만, 오히려 주 전장인 스탠딩에서 전혀 힘을 쓰지 못했다. 전성기로 갈 것도 없이, 비교적 최근 루이스전때 보여주었던 스피드, 앞손 셋업과 이후 후속타들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으며, 노리는 것은 오직 원기옥을 채우고 상대 안면을 맞추려는 어림도 없는 어퍼컷이였다. 해설하던 DC가 '산토스는 저런 어퍼컷을 날리는 것을 멈춰야 한다'라 했을 정도. 전성기는 커녕, 최근 경기인 루이스전도 못한 기량을 보이면서 또다시 급격한 기량 쇠퇴가 왔다고 팬들은 얘기하며, 은퇴를 고려해보는 반응도 많이 나왔다. 하지만 이는 도스 산토스가 경기직전 생명이 위험할 수 도 있던 봉와직염 감염을 뚫고 짧은 회복시간을 가지고 복귀한 것도 고려해야 한다. 산토스는 여전히 "포기는 없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이다." 라는 식의 인터뷰를 진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